세종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정상수거
세종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정상수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2.11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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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쓰레기 수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깨끗하고 쾌적한 설 연휴를 위해 쓰레기 종합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연휴기간에도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한다.

손권배 세종시 환경녹지국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손권배 환경녹지국장은“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쓰레기 수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은 연휴 전후인 15일과 17일(자동크리넷은 일요일 정상 수거)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는 등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감량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연휴기간동안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설 당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생활쓰레기(일반, 음식물) 및 재활용품을 평소와 같이 정상 수거키로 했다.

또, 오는 18일까지 차량통행이 집중되는 다중집합장소, 나들목 등 취약지역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기동감시반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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