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명의 독립유공자 가정 방문해 1인당 5만원상당의 상품권 전달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위훈을 기리기 위해 유족을 방문 위문한다.

구는 37명의 독립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1인당 5만원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국가 유공자 후손들에 대한 우대가 확대돼 나라를 위해 항거하다 순국하신 유공자분들의 고귀한 정신이 더욱 빛나길 바라고, 또한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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