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대문․문화초교와 꿈돌이 어학실 지원 관․학 협약
중구,대문․문화초교와 꿈돌이 어학실 지원 관․학 협약
  • 이상호 기자
  • 승인 2008.05.29 0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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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빈교실을 영어학습실로 활용

대전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28일 대전 대문․문화초등학교와 여유교실을 리모델링하여 꿈나무 영어학습장으로 활용하는 꿈돌이 어학실 지원을 위한 관․학 협약식을 가졌다.

▲ 중구청,대문초,문화초 꿈돌이 어학실 지원협약식


이번 협약식은 학교시설 지원사업에 관한 공동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들 두 초등학교의 여유교실이 어학실로 리모델링된다.

이곳에서는 정규 영어수업은 물론 방과 후 교실과 방학기간 중 영어캠프, 지역주민 평생학습을 위한 교육의 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ꡒ협약을 계기로 학교가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ꡓ고 말했다.

꿈돌이 어학실은 구에서 각각 6천만원의 사업비로 7월까지 리모델링을 마친 뒤 8월부터 학생과 지역 주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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