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 "심부름꾼 뽑아 3번째 승리 달라"
昌, "심부름꾼 뽑아 3번째 승리 달라"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5.31 2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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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부여군 제1선거구 충남도의원 보궐선거 출마한 자유선진당 박종근 후보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6.4보궐 선거 부여군 지원유세에서  "지난 대선과 총선에 이어 군민들이 언제나 쉽게 부려먹을 수 있는 심부름꾼은 선진당 박종근후보 뽑아 3번째 승리"를 호소했다.

▲ 이회창 부여지원유세


이 총재는 이날 오후 부여재래시장에서 자유선진당 6.4 부여군 제1선거구 충남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자당 박종근 후보 거리유세를 통해 "도의원은 군민들이 언제나 쉽게 부려먹을 수 있는 심부름꾼"이라며 "부여군의원을 역임하는 등 두루 경험이 많은 박종근 후보를 이번에 꼭 부여군의 심부름꾼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 이회창 부여지원유세

이 총재는 소고기 파동 관련  "이명박 정부가 국민을 너무 실망시키고 분노에 빠뜨리게 하고 있다"며 "쇠고기문제를 당초에 모든 것을 공개하고 국민을 설득했으면 잘 넘어갔을 일을 숨기고 덮고 해서 온 나라를 들끓게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나라가 어디로 갈 지 불안하다"고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 이회창 부여시장지원유세

그는 또 "부여는 지난해 말 대선과 총선 승리에 이어 이번 6.4 보궐선거에서도 자유선진당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저에게 3번째 감격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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