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 앞장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가기산)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45가구를 상대로 오는 6월30일까지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를 실시한다. 서구청과 동주민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안전 복지서비스는 감전사고와 가스 누출 폭발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서구청 김록중 재난방재과장은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은 예상치 못한 불의의 사고로부터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재난취약시설 관리자는 물론 구민들도 안전관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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