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성 제고를 위한 신도시 중심상업지의 도시관리방안 연구'
대전 서구청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정덕영 주무관이 서구에서 건축직 최초로 공학박사(도시계획) 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 주무관은 목원대학교에서 ‘공공성 제고를 위한 신도시 중심상업지의 도시관리방안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도시관리방안으로서 지구단위계획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2008년 공직에 입문한 정 주무관은 건축과와 도시과를 거쳐 현재는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공동주택 사업승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정 주무관은 “건축직 공무원으로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 더욱 정진해, 함께 행복한 서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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