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구 대전천 하상 산책로에서 ‘생명의 대전천 맨발걷기행사’가 열렸다. 이장우 동구청장을 비롯한 500여명(학생, 주민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3대 하천 생태복원사업 일원으로 마련된 행사로 행사 전 참여자가 행사장에서부터 옥계교 하상 산책로까지 (약 2.5㎞)를 맨발로 걷는 순으로 진행됐다. 송명찬 효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대전천이 깨끗한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경험삼아 맨발걷기 행사를 매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재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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