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오는 13일까지 하절기 식중독발생을 대비해 4개반 12명을 편성하고 대형· 뷔페음식점 87개소를 특별 점검한다. 이에 따라 구는 식품, 식기류 등의 위생 취급여부 및 시설기준 적합여부, 종사자개인위생 등을 점검하고 기류 취급업소에 한해서는 원산지 표기여부 등을 병행한다. 중구는 위반업소에 즉시 시정조치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상한 음식을 판매하는 업소는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중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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