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인삼의 위상을 세계전역으로 드높일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충남도는 5일 충남 인삼산업의 세계화와 북경중의약대학 중의학과의 교류협력 및 우호증진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남균 미래전략사업본부장, 니우신(牛欣) 중국 북경중의약대학 국제학원장 등 20명의 양측 관계관이 참석했으며 북경올림픽 및 금산인삼축제기간 중 고려인삼과 중의학 홍보, 학술대회 개최 지원협력 및 인적자원 교류 등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국제시장에서 충남인삼의 위상을 더욱 넓혀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