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6일 대전지역 최초로 ‘유성 구즉도서관’을 시범도서관으로 지정하고 지난 3일부터 연중 24시간 개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서관 이용자들의 쾌적한 독서환경을 위해 냉.난방시스템 등 열람실 시설을 정비하고 적정 운영인력을 배치함은 물론 신정과 설, 추석연휴만을 제외하고 요일에 관계없이 연중 24시간 풀가동할 계획이다. 구즉도서관 관계자는 “지역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언제나 내 집처럼 친근함을 주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재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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