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는 9일, 6월을 물가안정 총력기간으로 설정하고 상반기에는 물가시책을 진단, 하반기에는 서민이 몸소 느낄 수 있는 물가안정을 이루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물가안정 12대 프로젝트’는 보여주기식 시책에서 벗어나 전폭적인 구민들의 협조와 관심을 바탕으로 하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학생 물가안정 서포터즈 ‘BLUE’ 창단 ▲초・중・고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물가안정 표어・포스터 공모전 ▲찾아가는 물가안정 교육 ▲제조업체를 통한 물가안정 홍보 ▲물가안정 홍보조끼 제작 보급 ▲재래시장 사진 전시회
▲상반기 가격인하 모범업소 표창 ▲주 생필품 착한가격-데이 운영 ▲개인서비스업소 원자재가격안정책 전개 ▲유성구 물가대책위원회 개최 ▲에너지 절약을 위한 대민교육 및 홍보강화 ▲물가관련 담당부서간 공동대처를 통한 물가안정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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