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6월 5일(목)부터 6월 8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개최된 제21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우수한 관광자원과 관광정보를 홍보 관광전을 빛낸 유공으로『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최하고 (주)코트파 주관으로 세계관광기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 국내최대 국제관광박람회로 50개국 416기관(481부스)이 홍보관을 운영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첨단과학, 체험관광, 온천휴양 등이 어우러진 관광도시 대전 홍보를 위하여 상단좌우측에 아리랑위성 및 휴보를 표출하고 벽면에는 엑스포과학공원과 국립중앙과학관, 자기부상열차 및 열기구축제와 첨단 과학관광을 주제로 대전관광지를 이미지화하여 배치하였으며 관광명소 홍보를 위하여 관광안내책자․지도, 홍보용CD 등을 전시 배부하고 대형 PDP로 대전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영상물을 상영 홍보하였으며 첨단과학 관광도시의 체험관광 홍보를 위하여 실험도구를 활용한 과학체험과 주요 관광지 이용권 제공 등은 많은 관람객을 운집시켜 다시 찾는 대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였다.
또한 박람회기간 중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외국의 관광바이어를 대상으로 해당국어로 표기된 홍보물을 활용하여 과학관광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중국바이어에 대하여는 한자 간자체 맞춤형 리플렛을 제작 홍보하였다.
이러한 노력이 반영된 이번 『최우수 홍보상』 수상은 타 지방자치단체 보다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첨단과학, 체험관광, 온천휴양 등이 잘 어우러진 관광도시 대전의 장점과 치밀한 홍보로 이룩한 결과라고 한다.
앞으로도 관광자원 기관과의 유기적 협조 및 첨단과학과 온천휴양 등 대전만의 특화된 관광자원 연계홍보와 국내․외 국제관광 박람회에도 최대한 참가해 관광과 휴양의 최적지 대전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여 외래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