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까지 ‘만성질환 예방교실’ 운영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6월12일부터 7월3일까지 보건교육실에서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사망률 및 의료비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각 분야별 전문가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직접 지도한다.
대상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고혈압, 고지혈증 질환을 앓는 환자 60명으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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