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대전상의 신임회장 예방 및 CEO 포럼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청취
대전시장에 출마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경제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태정 예비후보는 16일 호텔인터시티에서 ‘세계 경제 회복의 취약성과 한국경제의 과제’를 주제로 개최된 제298차 대전세종충청 CEO 창조혁신 포럼에 참석해 인사말과 함께 기업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앞서 전날인 15일 오후 4시 30분에는 이날 대전 상공회의소 제23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정성욱 회장을 예방,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시간여 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 회장의 고견을 청취했다.
지난 12일에는 한국생산성본부 제15기 KPC-CEO 아카데미 입학식 및 포럼에 참석해 생산성본부의 중요성을 담은 인사말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기업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허태정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대전 경제 살리기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앞으로 마련될 경제공약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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