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휴먼북’도서관 운영
대전 서구,‘휴먼북’도서관 운영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3.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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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행사 참여자 모집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갈마․가수원․둔산도서관에서는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살아있는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휴먼 북(사람 책) 도서관을 운 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휴먼북 도서관’은 연말까지(매월 1회) 운영되며, ▲오는 28일 둔산도서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 가수원도서관에서는 ‘캘리그라피 이야기’, ▲29일에는 갈마도서관에서 강이숙님의 ‘독서지도사가 전하는 내 자녀 독서지도법’이 예정돼 있다.

대전서구청사

‘휴먼북 열람 행사’ 참여 신청은 각 도서관에서 전화, 방문 및 온라인 접수한 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 가수원도서관, 둔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휴먼북 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인생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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