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 행사 개최
충청체신청(청장 김호)과 아름다운 가게가 공동으로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 행사를 개최한다. 20일 아름다운가게 대전 둔산점과 논산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사는 사회,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탁,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장에서는 충청체신청과 대전.충청지역 전 우체국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실용적이고 다양한 생활용품(주방용기, 의류 등) 3000 여점의 물품들이 전시. 판매됐다.

김 호 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지역주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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