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여 명의 동구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참석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추진사항 자문과 정책 제안을 위한 양성평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임원 선출, 추진사항 보고, 의견 교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규 또는 재임명된 교수, 전문가 등 총 10명의 위원은 위촉장을 전달받았고, 이어 위원장인 이강혁 부구청장의 주재로 올해 여성친화도시 추진계획 보고와 특성화사업 발굴을 위한 토론이 이뤄졌다.
한현택 청장은 “위원회가 성별 구분 없이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종합 수렴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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