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와 KT&G에 감사패 전달
신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민경칠)가 23일 오전, 유성구와 KT&G가 신성동 주민들을 위한 주민쉼터를 조성. 개방해 준 것에 대한 답례로 진동규 유성구청장과 KT&G 중앙연구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성동 420-8번지 하천부지 일원 2,500㎡ 부지에 총사업비 3억 2천여만원을 들여 만든 주민쉼터는 각종 주민 편익시설을 갖춰 신성동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체육시설이자 주민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민경칠 신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성구청과 KT&G가 협력해 공원시설을 조성해 준 점에 대해 신성동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곳이 동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명소로 잘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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