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대응단 직원 50명 대상, 경각심 알려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계룡소방서 현장대응단 직원 50명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특별 정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공직 사회에 음주운전 사례가 발생하여 다시 한번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계룡소방서에서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종합 대책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 음주운전 금지 문자 발송 실시 ▲ 근무자(근무 전) 불시 음주 측정 실시 ▲ 음주운전 예방 귀가책임제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종인 현장대응단장은 “음주운전은 공직자로서 도덕ㆍ윤리적으로 위배되는 중요한 문제이며 자신뿐 아니라 가족의 행복까지 앗아가는 행위로 절대 해서는 안 된다”라고 직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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