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구현
제5대 대전시의회가 전반기를 결산하고 그 성과와 미흡한 부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대 대전시의회는 2006년 7월 12일 제 15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네 차례의 정례회와 열세번의 임시회를 거쳐 ▲전문성이 한층 강화된 의회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한 의회 ▲공부하는 의회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구현하는데 힘써왔다.
또 지역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각 분야별 성과로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상 구현 ▲ 시정의 동반자, 감시자로서의 역할 충실 ▲유급제 시행에 따른 의원 전문성 제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전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Win-Win정책 수립과 국제교류 실시 등이다.
오는 7월에 개회되는 제5대 후반기 의회에 대해 관계자는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 사항을 종합적으로 재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집행기관의 시정 전반에 걸친 감시. 감독과 대안을 제시하고 필요시 동반자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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