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대전지부 제4회 사이버안전의 날
국정원 대전지부 제4회 사이버안전의 날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6.24 2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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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사이버위협 실태와 대응 전략” 발표

▲ 국가정보원 전경
국정원 대전지부 대전․충남 '제4회 사이버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했다.

국정원 대전지부는 .24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리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사이버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다 안전한 사이버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대전․충남지역 정부기관과 지자체․정부출연연구기관이 함께하는 '제4회 사이버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이날 국정원 대전지부장, 박찬우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및 손영동 ETRI 부설연구소장의 기념사를 통해 정보보호의 중요성 및 국정원의 사이버공간 안전성 확보방안을 중점 강조하고 충남대학교 류재철 교수의 “최근 정보보호 이슈를 중심으로 본 정보유출 대응방안”이라는 주제의 초청강연을 청취했다.

또한, 사이버위협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최신 관련정보 교류를 위해 ETRI 부설연구소에서 이메일, 인터넷 뱅킹 공격행위를 시연하는 '사이버테러 시연' 행사를 실시하며 국정원 대전지부 보안담당관이 “국가 사이버위협 실태와 대응 전략” 발표를 통해 국가 사이버안전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 대전시 행정부시장, ETRI 부설연구소장, 대전․충남지역 행정기관․지자체․정부출연연구기관 정보보안담당관 80여명이 참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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