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대덕크린토피아’ 실시
대덕구, ‘대덕크린토피아’ 실시
  • 한중섭 기자
  • 승인 2008.06.26 0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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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빨래 지원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에 민간협력 사업인 ‘대덕크린토피아 (클린(clean)과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가 실시된다.

이는 관내 민간업체인 크린토피아 대전지사(대표 이윤희), 수자원공사 경영혁신팀, 사랑샘 동아리 및 오정동 복지만두레 지원으로 움직이는 사업으로 대덕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상적인 공간’ 만들고자 하는 구청의 시책이다.

구는 “지난달 3일부터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이불빨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린토피아 대표 이윤희씨는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기쁘다.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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