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병렬)은 26일 여성위원장에 장현자, 청년위원장에 정광태, 지방자치위원장에 이홍열 전 기초의원 등을 임명하고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상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제1차 안건으로 7.6전국 대의원대회 추천대의원 10명에 대한 인준을 하고 당직자에대한 인선결과를 발표했다.

상근당직자는 어려운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인선했다고 설명했다.

대전시당 사무처장에 김영권 선병렬 전 국회의원 보좌관, 정책실장 김병석 전 국민참여운동본부 서구위원장을 임명하고,비상근 대변인 김희영 전 시당 홍보국장을 임명하는등 대폭 슬림화를 기했다고 밝혔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