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0만 달성과 함께 구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 것
대전 동구(구청장 이장우)가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구청장과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ision-Tree 선포식을 갖고 민선4기 후반기 구정 목표 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교육, 꽃, 축제, 청렴이 조화롭게 디자인된 명품도시를 건설하자는 뜻의 Vision-Tree를 위해 직원들뿐 아니라 각종 자생단체와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다양한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소망 잎새 달기에 참여했다.
구는 Vision-Tree를 통해 구가 추구하는 조직발전 비전과 개인별 실천의지를 가시적으로 표명하고 성취동기를 부여해 하반기 구정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으뜸도시 ▲아름다움이 가득한 꽃 도시 ▲구민과 함께 연출하는 축제 육성 ▲클린조직을 통한 청렴 도시 기반 조성에 주력해 인구 30만 동구시대의 발판을 다지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장우 동구청장은 “이번 Vision-Tree 선포식이 취임 2주년에 즈음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구정 목표에 집중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인구 30만 달성과 함께 구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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