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 목상동 주민센터가 지난 1일 목상초등학교 옆 공원에서 주민과 함께 하는 ‘목상 나눔장터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목상동 자생단체회원 나무심기추진단은 이번 축제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유휴지 2천여평에 감자를 심고 가꾸는 등의 준비를 해왔으며 이날 있었던 감자 캐기 체험, 나눔 장터, 감자판매 등은 어린이들에게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수확하는 기쁨을 체험케 하는 생생한 학습현장이 되었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와 대덕구 학풍성금에 쓰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해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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