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4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완구 충남지사와 김시환 청양군수, 김인규 ADM-21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6만 6,621㎡ 면적 학당농공단지 내 자동차 와이퍼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ADM-21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 2013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연매출액 500억원에 300명 이상의 고용 창출효과를 거둘 예정이다. 이 지사는 “충남도가 이번 수도권 소재 기업 유치를 계기로 신바람 나게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재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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