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2008 재난대응안전 한국훈련’ 평가에서 전국 382개 기관·단체 중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실시한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 평가에 따르면 이완구 지사의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강화와 김동완 행정부지사의 전 직원 특별교육 실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지난 재난대응훈련에서 보령시와 합동으로 실제 피해 발생 상황을 가상해 통합현장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소방방재청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