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 추진
서구,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 추진
  • 임해혁 기자
  • 승인 2008.07.09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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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청장 가기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결하고 성숙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주민행동요령책자


이에 따라 서구 유원지 3개 곳과 휴양림 1곳에서 발생되는 각종 폐기물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생활폐기물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생활폐기물을 적정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함은 물론 피서철 청소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처리할 방침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말을 이용해 우리지역 주요 피서지에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더위를 식히고 있다”며 “피서지에서의 생활폐기물 무단투기와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은 물론 1회용품 사용안하기 홍보와 공중화장실 청결상태도 수시로 점검해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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