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도심 곳곳 생활체육시설 확충
유성구, 도심 곳곳 생활체육시설 확충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8.07.11 0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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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도심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동네 생활체육시설이 확충된다.

원내동 솔마루 어린이공원과 장대동 장터어린이공원 등 3개소에 2천7백여만원을 투입, 허리돌리기, 상체 운동기 등 10여종의 운동기구가 이달 말까지 설치될 계획이며 전민동 전광어린이공원, 외삼2통 주민쉼터 등 기존 공원시설 3개소에도 4천여만원을 투입, 하늘걷기, 온몸 노젓기 등 13종의 각종 고급형 운동기구가 8월말까지 확충된다.

노인들의 여가공간인 게이트볼장 시설 역시 개선돼 노인들의 불편을 덜 것으로 전망한다.

구는 지난해 9천6백여만원을 들여 반석동 등 9개소에 30여종의 운동기구를 설치하는 등 마을단위별 생활체육시설을 신규 조성하고 전민동 엑스포공원 등 7개소에 대해서도 화장실 보수, 조명시설 보강, 지붕교체 등 체육시설물을 개보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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