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 김순자 대표 캘리한 손 플래카드, 퍼포먼스 홍보
캘리그라퍼 청보리 김순자 대표는 “체코-슬로바키아-헝가리-오스트리아-독일에서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에 힘을 보탰다”고 13일 밝혔다.
김순자 대표 체코 프라하 구시가 광장(틴 성당앞)과 슬로바키아-헝가리-오스트리아 에서는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이라고 적힌 손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체코인들에게 행정수도 세종시 명문화를 홍보했다.
구시가 광장엔 한가운데 얀후스의 동상을 중심으로 천문시계탑, 틴성당, 골드킨스키궁전 등을 볼 수 있는곳으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독일 바이에른주의 뉘른베르크 에서는 김대표가 직접 대형 현수막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정수도 세종시,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시작입니다“라고 직접 퍼포먼스 함으로써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의 세종시민으로서 미완의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넘어 행정수도 완성을 염원했던 우리의 꿈이 실현 될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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