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승용차 홀짝제 시행 첫날인 15일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에너지절약 붐 조성을 위해 대흥동 공관에서 선화동 도청까지 약 1km 거리를 도보로 출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국제유가 폭등으로 공공부문에서 고강도 에너지 절약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도지사의 이 같은 솔선수범으로 인해 공직자들이 에너지 절약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재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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