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5회에 걸쳐 대입 정보 제공
대전 유성구는 이달 21일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학생부 종합전형, 효과적인 대비전략’을 주제로 ‘현직교사와 공유하는 진학플래너’ 제1회 강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유용한 대입 정보를 각 회별 주제에 맞게 진학전문교사(대전진학지도협의회 소속)가 강연식으로 제공하는 유성구의 대표적인 진학지원 사업이다.
유성구 학부모와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회당 50명을 모집하며, 유성구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또 ▲5월 19일 ‘내가 가고 싶은 2019 상위권 대학수시 전형 분석’ ▲6월 16일 ‘최상위권 대학과 의학 및 교육대학 지원 전략 수립’ ▲7월 21일 ‘자기소개서 작성법’ ▲10월 20일 '고1·2 대비 2020이후의 대입 전형 계획 분석‘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학준 진로진학지원센터장은 “센터가 제공하는 유익한 대입정보를 통해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대학, 학과에 합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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