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원 15만명 유치를 목표로 오는 7월 26일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엑스포과학공원은 최근 공룡을 주제로 ‘공룡체험전시관’(구 지구관)을 조성을 완료하고 연인원 15만명 유치를 목표로 오는 7월 26일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산동굴공룡박물관과 중국과학원의 고증을 토대로 진품공룡골격 및 화석등 약 3,100여점을 전시하며, 예전과 달리 이번 전시에서는 공룡애니메이션, 3D입체영화, 환상의 블랙홀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시설을 설치한다. 대표적인 공룡진품골격은 길이 8M의 티라노사우르스로서 쥐라기의 전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주 이용자들인 학생들의 학습효과와 지식습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출입로에 블랙홀을 통과하는 듯한 느낌을 주어 호기심을 유발하여 참여욕구를 증대시키고, 각 전시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각종 학습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하며, 각 코너별로 전시물의 설명과 안내를 위한 도우미가 상시 배치된다.
입장요금은 일반 1만원 유치원 8천원이며, 단체는 일반7천원 유치원 5천원이다.
문의 . 042-862-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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