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천동3지구 개발에 '계룡건설' 선정
대전 천동3지구 개발에 '계룡건설' 선정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8.04.24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장우 의원, 지역발전 위해 전반기 의정활동 '총력'

대전 천동3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24일 계룡건설산업(주) 컨소시엄이 선정된 데 이장우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지역발전을 위해 전반기 의정활동 총력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천동3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2006년 8월 구역 지정 이후 건축 심의까지 이행됐으나 2009년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전면 중단돼 사업 추진이 사실상 중단되다시피했으나 이 의원의 끈질긴 노력과 뚝심으로 사업이 재개된 후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천동3구역 항공사진

천동 3지구 사업은 향후 5월중 사업시행협약 체결, 금년 중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사업이 본격화 된다.

이장우 의원은 “그동안 끈질기게 노력한 끝에 천동3지구가 빛을 보게 돼 너무 기쁘다”며 “동구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마무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현택 청장은 “금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천동3지구는 물론 동구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국토부와 대전시, LH와 함께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