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 송시열 선생의 학자로서의 명망 기려
대전 동구는 25일 우암사적공원 내 남간사에서 유림 및 후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춘계 제향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구문화원(원장 길공섭)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현택 청장이 초헌관을 맡아 진행했다.

‘남간사 제향’은 우암 송시열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매년 봄․가을로 제향을 올리며 선생의 학자로서의 높은 명망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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