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청소년 주차질서 현장체험
중구, 청소년 주차질서 현장체험
  • 한중섭 기자
  • 승인 2008.07.24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주차질서 체험단'을 운영한다.

체험단은 방학기간 중 주차단속요원과 함께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하루 3시간씩 1일 2회, 불법주정차 단속 및 주차질서 문란지역에서 계도활동을 벌인다.

▲ 청소년주차질서현장체험

희망자는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으로 구청 홈페이지나 교통과에 신청하면 되며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활동시간을 인정, 자원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해 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단속업무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의 시각에서 본 주차단속 행정의 보완점을 청취해 단속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