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정부세종신청사 최적의 입지 모색할 것"
행복청, "정부세종신청사 최적의 입지 모색할 것"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4.26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제1차 입지선정위원회 개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정부세종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행복도시 총괄기획가를 위원장으로 행복청과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등 관련기관 공무원 및 전문가, 지역주민 등 7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여러 차례 회의를 개최해 신청사 입지의 기본방향과 후보지를 모색․검토하고, 상호 논의를 통해 최적의 입지안을 마련하게 된다.

행복청은 이후 ‘행복도시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말 경 최종 입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황승진 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기획디자인과장과 정래화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신청사의 입지는 현 정부청사와의 조화․연계성 및 정부행정기능의 효율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최적의 입지에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