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대전시장은 지난 2005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국철도공사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대전역세권 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이철 전 사장의 공로를 인정, 명예시민패를 수여하고 그 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철 전 사장은 콜택시 서비스와 사이버-역사 구축, 주차장 증설 등 고속철도 정차역 연계교통수단 확충으로 시민들의 이용편의 증대에 앞장서왔으며 코레일 사회봉사단 창단, 러브-펀드 운영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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