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호 식장산 숲 정원과 함께 대전 최고의 관광명소로 부각
한현택 동구청장은 4일 대전의 명산 식장산에 건립되고 있는 식장산 전망대 공사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현장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식장산 전망대 건립공사는 지난 해 8월부터 세천동 산 43-1번지 일원에 문화공원 조성 일환으로 전망데크와 보행데크, 가드레일 등을 설치하여 식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식장산의 절경과 대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현택 청장은 “식장산 한옥형 전망대가 6월중 완공되고 세천저수지 일원 16Ha에 대한민국 제1호 식장산 숲 정원 사업이 2022년까지 완료되면 대청호와 만인산을 잇는 대전의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더 나아가 식장산 마천루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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