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민심으로 탄생한 문재인정부가 온 국민의 성원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는 명령을 받들어 지난 1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 위원장은 "1만 3천 당원과 30만 세종시민과 함께 문재인정부의 출범 1년을 환영하며 역사적 사명을 완수해 나가는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 고 밝혔다.
유례없는 조기대선으로 출범한 문재인정부는 인수위원회도, 준비기간도 없이 시작했다. 그러나 각종 농단으로 파탄 났던 국정을 빠른 시간에 정상화하여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운 나라, 나라다운 나라로 안정시켜 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세종시민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
마침 우리 세종시도 5월 8일을 기점으로 인구 30만 명을 돌파하며 도시의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다. 문재인정부 1년과 함께 축하할 일이 더해졌다.
비록 행정수도 세종시의 개헌은 늦춰졌지만, 시민의 힘으로 개헌을 통한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한걸음씩 밟아 나갈 것이다.
최근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종전선언의 출발을 알렸다. 이제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이 완전히 정착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재인정부가 국민의 삶과 생활에 안정과 평화를 책임져야 하는 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할 것이다.
중단 없는 적폐청산, 나라다운 나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1년간 쉼 없이 달려온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에 다시 한 번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도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을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언제나 세종시민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