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최종 준비상황 ‘착착’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최종 준비상황 ‘착착’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5.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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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식 서구청장 권한대행,‘완벽한 축제 준비’당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최종준비상황 보고에서 강철식 권한대행 당부 모습

서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강철식 서구청장 권한대행 주재로 ‘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열고, 지금까지 준비사항과 앞으로 추진계획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강철식 권한대행은 “힐링이라는 주제에 우리 서구만의 독특한 문화를 입혀 매력적이면서 차별화된 축제로 선보이겠다”라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행사 기간 교통․안전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담당 부서에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와 행사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최종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샘머리 공원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트마켓 등의 대표프로그램과 어린이뮤지컬 캣츠, 뮤지컬 갈라쇼, EQ-UP 음악회, 청소년가요제와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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