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금융 산업 허브도시로의 도약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은 11일 오후 2시에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화그룹과 한화금융허브센터 설립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한화금융허브 센터 설립 협약식에는 박성효 대전시장과 박찬우 행정부시장, 기획관리실장 등 실․국장이 참석하고, 한화그룹에서는 성하현 부회장과 (주)DTV 정승진 대표이사, 대한생명 박석희 부사장, 한화증권 임진규 지점영업본부장, 한화손해보험 이봉수 상무, 대한생명 조익환 중부지역본부장, (주)DTV 최선목 본부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업무협약을 계기로 금융 산업 서비스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추진을 당부하면서, 한화 금융허브 센터 설립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투자확대 및 금융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