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인한 교통량 폭주에 대비해 오는 2012년까지 유성구 노은2지구 경계-외삼동-시 경계까지 3.39km 구간을 8차로로 확장한다. 시는 19일 이와 같이 밝히고 소요사업비 757억원을 행정도시건설청에서 부담키로 해 내달부터 토지보상에 착수, 설계 과정 중의 민원을 적극 검토해 도로의 높이를 낮추고 선형을 일부 조정할 계획이다. 시는 공사 중 발생되는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건설업체가 시공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행정도시건설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루어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재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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