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각종 시책사업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구가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시책은 ‘366 행복나눔 울타리사업’으로 이는 지난해 11월에 시작해 1억3천여만원을 투입, 현재까지 949명의 어려운 이웃 자녀들을 대상으로 학원비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도 110명의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무료로 학원 수강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복지담당 직원들이 일일이 학원과 극장, 베이커리 등을 찾아가 취지를 설명하고 승낙을 얻는 등 직접 발굴한 시책사업들이기 때문에 더욱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아싸나들이시책 ▲문화참살이 ▲대덕클린토피아 ▲독거노인 칠순생일상차려주기 등 시책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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