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의원 1일 의원회관 104호실 연세대학교 김종철 교수초빙
미래한국헌법연구회(공동대표: 한나라당 이주영의원, 민주당 이낙연의원, 자유선진당 이상민의원)가 내달 1일 국회 의원회관 104호실에서 연세대학교 김종철 교수를 초빙, ‘개헌론과 감사제도의 개혁, 그 전제와 의의’에 대한 주제발제 청취 후 제9차 개헌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재 미래한국헌법연구회는 18대 국회 개헌을 목표로, 제1차 고려대 이준일 교수를 초빙 ‘의원내각제’ 주제로 한 개헌이슈별 세미나를 시작으로 제8차 숭실대 강경근 교수를 초빙한 ‘대한민국헌법의 영토, 통일 조항 개정’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 토론회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간 공부모임도 추진 중에 있다.
국회 미래한국헌법연구회의 공동대표인 이주영,이낙연,이상민의원은 “국회가 개헌을 주도하고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정부형태 뿐 아니라 기본권, 지방자치, 경제, 통일 조항 등 개헌의 모든 쟁점에 대해서 전문가들을 모시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며, 국민들께 개헌 내용에 대한 판단자료를 제공하여 가장 바람직한 개헌안 합의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한국헌법연구회는 지난 7월 16일 창립기념식과 창립기념세미나 ‘정부형태에 대한 종합토론회’를 개최했으며 7월 22일 기타 개헌쟁점에 대한 제2회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8월26일 충청권토론회, 27일 호남권토론회, 28일 영남권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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