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공간 확보 여부, 냉방기기 가동 준비상태, 행동요령 홍보물 비치 여부 등
대전 대덕구(임찬수 대덕구청장 권한대행)가 4일 6월 제26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무더위 쉼터 중 5곳을 표본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다가올 폭염을 대비해 휴게공간 확보 여부, 냉방기기 가동 준비상태, 폭염 시 행동요령 홍보물 비치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해 미비사항을 사전 조치하고자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때 이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름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과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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