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구는 전기, 가스, 기계분야 등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을 운영하고 지역 내 대형매장을 비롯한 20개소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사항으로는 ▲연휴기간 중 유사시 신속한 대응조치사항 ▲전기, 가스, 기계설비 등 안전기준 준수여부 ▲기타 시설분야별 취약요인의 안전성 준수여부 등이다.
서구 관계자는 “8일부터 16일까지를 추석절 중점 홍보기간으로 지정해 모범운전자회 등 시민단체와 함께 성묘객 안전사고예방과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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