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중 선화동 전문음식특화거리와 오류동 전통음식특화거리에서 개최될 '웰컴투 중구 맛자랑 경진대회'에는 총 60작품이 출품할 예정이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본선 출품작에 한해 전문 심사단의 심사 후 14개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향토·별미, 퓨전·특색 음식을 발굴, 중구의 대표음식으로 육성·보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는 재료비의 일부를 지원 받으며, 우수 출품작 당선자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상패를 수여함은 물론 인터넷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 대회는 선화동 전문음식특화거리에서 다음달 10일, 오류동 전통음식특화거리에서 같은 달 24일 각각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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