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지난 5일 법동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문화의 집’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동 지역 무지개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된 ‘청소년 문화의 집’ 은 방과 후 아카데미 교실을 비롯한 열린 자료실, 인터넷부스, 멀티미디어 부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15종의 아늑한 가구 배치와 최신 기종의 컴퓨터 14대 등 총 25종의 교육 자제를 비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문화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