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대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10일 서대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중구새마을부녀회 외 10개 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생활용품, 제례용품, 재활용품, 먹거리 등 29개의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었고 유휴 물품의 재활용운동을 전개해 건전한 소비생활을 유도했다.
중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바자회 판매수익금으로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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